셀럽워드프레스입니다.
오늘은 뉴스기사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.
[KNS뉴스통신=이창현 기자] 인터넷 접속용 소프트웨어의 대명사인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웹브라우저 ‘인터넷 익스플로러’(IE)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.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시대를 맞아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줄어들면서 20년 만에 퇴출을 당하게 된 것. 18일 외신에 따르면 MS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운영체체(OS) ‘윈도10’에 ‘IE’ 대신 다른 웹브라우저를 탑재하기로 했다. ‘스파르탄 프로젝트’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새로운 웹브라우저는 스마트폰·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된다.이에 따라 2002년을 기점으로 시장 점유율이 96%에 달했던 익스플로러는 더이상 윈도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. MS는 당분간 새 웹브라우저에 ‘익스플로러’ 표시를 병기해 IE를 대신하는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알릴 예정이다. 한편, 미국 정보기술(IT) 전문지 컴퓨터월드 집계에 따르면 IE는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여전히 점유율 47%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모바일 부문 점유율은 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 등에 밀려 2.63%에 불과하다. 출처: http://www.kns.tv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91771
물론 윈도우10이 보편화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발암물질인 익스플로러(8이하 버전)가 퇴출한다는 소식은
웹작업을 하는 모든이들에게 기쁜소식이 아닐까 싶네요..